정 사장은 ▲동남아시아 발전인프라 성공적 구축 ▲창사 이래 최대 규모 발전소 건설사업 추진 통한 1만 명 일자리 창출 ▲세계 전력회사에 유래가 없는 보령화력 3호기 6000일 무고장 운전 달성 등의 경영성과를 인정받았다.
이날 정 사장은 “앞으로도 중부발전은 지속적 경영혁신과 기술발전으로 국가경제발전에 기여하는 동시에 세계적인 수준의 발전회사로 우뚝 서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짧은 소감을 밝혔다.
이와 함께 이날 시상식에서 중부발전 인도네시아 찌레본발전소는 인도네시아 발전소 중 이용률 1위를 달성한 성과를 일정받아 ‘올해의 아시아 석탄발전 프로젝트 금상’을 수상했다. 중부발전 세종천연가스발전본부는 새로운 행정·수도 에너지 자립과 선도적인 친환경발전소 운영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올해의 아시아 가스발전 프로젝트 금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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