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타임즈】한국광해관리공단(이사장 김익환)이 폐광으로 위축된 광산지역을 활성화시키기 위해 ‘제2회 광해방지사업지역 활용 지역진흥사업 아이디어 공모전’을 진행한 결과 응모작 중 모두 16개 작품을 수상작으로 선정한데 이어 시상식을 가졌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폐광으로 위축된 광산지역을 활성화시키는 지역진흥사업과 광산지역 환경을 복구하는 광해방지사업간 공통분모를 발굴·융합해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하기 위해 추진됐다. 올해 두 번째로 진행됐다. 이들 수상작에 모두 1550만 원의 상금이 수여됐다. 광해관리공단 관계자는 “광해관리공단 내부 검토·보안과정을 거쳐 수상작들이 폐광지역진흥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추진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에너지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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