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공단 경기본부, 융·복합 기술교류회 개최
에너지공단 경기본부, 융·복합 기술교류회 개최
  • 김진철 기자
  • kjc@energytimes.kr
  • 승인 2016.09.22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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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타임즈】한국에너지공단 경기지역본부(본부장 김선직)가 건물·집단에너지 등 사업자간 정보를 교류하기 위해 지난 21일 메리어트호텔(경기 성남시 소재)에서 ‘제2회 융·복합 대·중소 기술교류회’를 개최했다.

이날 기술교류회에 판교테크노밸리 관리소장협회를 비롯한 경기지역 골프장협의회와 집단에너지사업장 관계자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문종철 SK 고문과 김영삼 써스텍 부사장이 ‘건물 태양광발전 실증사례’와 ‘백연저감 / 에너지회수설비 실증사례’ 등의 주제발표를 했다.

김선직 에너지공단 경기지역본부장은 “이날 기술교류회는 기술교류뿐만 아니라 업종 간 벤치마킹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했다”면서 “앞으로도 다양한 업계의 니즈를 파악하고 그에 따른 서비스를 제공해 기업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기술교류회를 개최할 것”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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