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프로그램은 안전관리정책과 제도가 현장에서 제대로 적용될 수 있도록 정부정책·안전소통·안전경영·건설재해예방 등 분야별 전문가를 초빙한 토론 위주의 교육으로 운영된다.
조인국 서부발전 사장은 “공정보다는 안전을 최우선시하는 안전 퍼스트문화의 정착으로 산업재해예방뿐만 아니라 기업경쟁력을 높이고 사회적 책임을 완수할 수 있다”면서 “안전문화를 주도할 수 있는 톱 리더들의 리더십변화를 통해 안전문화를 확산시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서부발전은 2015년 ‘Safety Togerther, Create Future’란 안전비전 아래 4대 전략과 29개 과제가 담긴 ‘2025 안전경영 마스터플랜’을 구축하고 ‘안전성과 마일리지제도’ 등 안전 퍼스트 문화를 공유하고 확산시키기 위한 정책을 시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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