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들은 인천 서구지역 소규모 사회복지시설과 에너지빈곤층을 대상으로 LED조명 교체와 고효율기기 지원에 나서게 된다.
에너지재단 관계자는 “이 협약은 인천 서구지역 에너지빈곤층 해소를 위해 5개 기관이 공동으로 에너지복지 사각지대를 발굴하고 체계적으로 지원하는데 협력을 같이 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에너지나눔에 대한 기관의 관심을 다른 도시들에게도 확산시켜 지속가능한 에너지복지 기반을 마련하는 밑거름이 되도록 사업을 확대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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