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전달된 후원금은 내달 6일 인도네시아 현지에 직접 전달될 예정이다.
박길천 광물자원공사 개발기획처장은 “이번 후원은 저개발국가 아동인권 향상에 도움이 될 것”이라면서 “앞으로도 지역 특색에 맞는 맞춤형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글로벌 자원개발기업으로서의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광물자원공사는 2008년부터 해외자원개발투자사업지역을 중심으로 10여 개국에서 36건의 맞춤형 사회공헌활동을 추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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