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물자원공사, 인니 아동보호지원에 1000만원 후원
광물자원공사, 인니 아동보호지원에 1000만원 후원
  • 김진철 기자
  • kjc@energytimes.kr
  • 승인 2016.08.31 0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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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타임즈】한국광물자원공사(사장 김영민)가 인도네시아 아동보호지원의 일환으로 숨바바랏지역 출생등록 캠페인사업에 후원키로 한데 이어 30일 국제구호개발 비정부기구(Non-Governmental Organization)인 세이브더칠드런과 1000만 원을 후원하는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전달된 후원금은 내달 6일 인도네시아 현지에 직접 전달될 예정이다.

박길천 광물자원공사 개발기획처장은  “이번 후원은 저개발국가 아동인권 향상에 도움이 될 것”이라면서 “앞으로도 지역 특색에 맞는 맞춤형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글로벌 자원개발기업으로서의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광물자원공사는 2008년부터 해외자원개발투자사업지역을 중심으로 10여 개국에서 36건의 맞춤형 사회공헌활동을 추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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