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교육은 건설현장에서 발생된 각종 사고사례 동영상시청을 비롯해 사고위험성이 높은 화재·추락·질식·협착·감전사고 예방대책과 폭염대비 행동요령 등을 전파하는 장으로 꾸며졌다.
황순홍 신보령화력건설본부장은 “발전소 건설이 마무리될때까지 무재해 건설현장을 만드는데 모든 역량을 총 동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신보령화력건설프로젝트는 우리나라 최초의 국산화이자 초초임계압설비인 100만kW급 2기를 건설하는 것으로 현재 종합공정률 94%에 이르고 있다. 준공은 내년 6월이다.
현재 신보령화력건설본부는 근로자의 안전사고를 뿌리 뽑기 위해 지난해 안전사고·화재와의 전쟁을 선포한 바 있으며, 안전수칙 2회 위반 시 퇴출되는 ‘투-스트라이크 아웃제도’를 운영하고 발주처와 시공사간 합동으로 365일 안전순찰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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