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발전, 여름철 에너지절약 캠페인 펼쳐
남동발전, 여름철 에너지절약 캠페인 펼쳐
  • 김진철 기자
  • kjc@energytimes.kr
  • 승인 2016.08.10 11:37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에너지타임즈】한국남동발전(주)(사장 허엽)이 자사 여성모니터단과 함께 10일 자유시장·고속버스터미널(경남 진주시 소재)에서 ‘모두가 함께하는 소중한 에너지! 아낄수록 더 밝아집니다’란 주제로 여름철 에너지절약 캠페인을 가졌다.

이날 캠페인에 손광식 기획관리본부장과 김학현 기술본부장 등 남동발전 임직원 50여명과 남동발전 여성모니터단원들이 참여했다.

이들은 연일 계속되는 폭염으로 인한 전력수요 급증에 대비한 진주시민에게 에너지절약 의식을 고취하고 절전을 생활화하도록 유도하는 홍보활동에 나섰다. 특히 더위를 이기는데 도움이 될 쿨-토시와 생수를 제공하기도 했다.

손광식 남동발전 기획관리본부장은 “올바른 에너지 사용에 남동발전이 먼저 솔선수범하고 이를 시민에게 확산하고자 이번 캠페인을 기획했다”면서 문을 열고 냉방하는 영업을 자제할 것을 당부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