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캠페인에 손광식 기획관리본부장과 김학현 기술본부장 등 남동발전 임직원 50여명과 남동발전 여성모니터단원들이 참여했다.
이들은 연일 계속되는 폭염으로 인한 전력수요 급증에 대비한 진주시민에게 에너지절약 의식을 고취하고 절전을 생활화하도록 유도하는 홍보활동에 나섰다. 특히 더위를 이기는데 도움이 될 쿨-토시와 생수를 제공하기도 했다.
손광식 남동발전 기획관리본부장은 “올바른 에너지 사용에 남동발전이 먼저 솔선수범하고 이를 시민에게 확산하고자 이번 캠페인을 기획했다”면서 문을 열고 냉방하는 영업을 자제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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