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공단 전북본부, 유네스코 지속가능발전교육 인증받아
에너지공단 전북본부, 유네스코 지속가능발전교육 인증받아
  • 김진철 기자
  • kjc@energytimes.kr
  • 승인 2016.08.03 0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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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타임즈】한국에너지공단 전북지역본부(본부장 박관순)가 유네스코(UNESCO) 한국위원회에서 사회·경제·환경의 지속가능성 증진을 위한 교육프로젝트들을 심사·인증하는 'UNESCO ESD(Education for Sustainable Development in Korea) 공식프로젝트'에 최종 선정됐다고 2일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에너지공단 전북지역본부의 '전북 미래세대 에너지진로교육'은 전북지역 에너지·기후변화에 대한 폭넓은 교육과 다양한 체험활동에 기여하기 위한 종합사업으로 자유학기제와 연계한 에너지교실, 미래에너지전문가 캠프, 여름철 절전노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있다.

에너지공단 전북지역본부 관계자는 "에너지공단 전북지역본부는 신재생테마파크와 전북지속가능발전협의회 등 지역사회 커뮤니티와 함께하는 협력인프라를 기반으로 지속가능한 교육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유네스코 ESD 공식프로젝트는 지속가능발전교육을 달성하기 위한 1년 이상 수행중인 프로젝트를 대상으로 심의·인증을 결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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