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창조과학부, 서비스형 소프트웨어 육성사업 착수
미래창조과학부, 서비스형 소프트웨어 육성사업 착수
  • 신미혜 기자
  • ssr7@energytimes.kr
  • 승인 2016.05.09 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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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타임즈】미래창조과학부가 스프트웨어·데이터를 중앙에서 관리하고 사용자는 인터넷을 통해 활용할 가능을 필요한 만큼만 이용하고 요금을 지불하는 서비스인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oftware as a Service)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클라우드산업 활성화 촉진을 위한 육성사업에 착수한다고 9일 밝혔다.

이 사업은 기존 분산된 서비스형 소프트웨어 지원을 통합해 창업부터 글로벌 진출까지 이어지는 전주기 맞춤형사업으로 기업 간 파트너십 활성화와 분야별 서비스형 소프트웨어 개발 지원 강화, 종합적인 전문 지원체계 구축 등을 포함하고 있다.

특히 미래창조과학부는 국내외 클라우드 플랫폼을 기반으로 기업·산업융합·정보생활부문 서비스형 소프트웨어를 지원할 방침이다.

한편 미래창조과학부는 중소·벤처기업의 서비스형 소프트웨어 개발과 글로벌화 등을 지원할 국내외 클라우드 선도기업을 오는 17일까지 모집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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