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부 측은 에콰도르와 지난해 8월 통상장관회담을 통해 높은 수준의 포괄적인 한-에콰도르 전략적 경제협력협정에 대한 협상을 개시키로 선언했고, 지난 1월 제1차 협상에서 상품·원산지·통관·서비스·투자 등 14개 부문에 대한 논의를 한 바 있다.
산업부 관계자는 “이 협상으로 1차 협상 시 논의했던 상품·서비스·투자 등 14개 부문에 대한 논의를 진전시켜 나가는 한편 정부 조달과 지적재산권, 협력, 경쟁, 노동, 환경, 분쟁해결 등 7개 부문 협상을 새롭게 시작하게 될 것”으로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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