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양해각서가 체결됨에 따라 지역난방공사는 올 하반기부터 몽골에서 집단에너지 효율화사업을 비롯해 신재생에너지를 결합한 집단에너지사업 등의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다.
이날 이기만 지역난방공사 사장직무대행은 “이번 양해각서를 통해 몽골의 급격한 도시화로 인한 전기와 열에너지의 공급 불균형 문제와 급증하는 쓰레기 처리문제, 지방의 부족한 에너지인프라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공동의 노력이 진행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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