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타임즈】미국 기상당국이 엘니뇨 영향으로 지난해 12월 비정상적인 고온다습한 날씨를 보인 결과 미국의 연평균 기업이 12.4℃로 기후통계를 시작한 121년 동안 2012년에 이어 두 번째로 더운 해였다고 최근 발표했다. 과학자들은 엘니뇨와 함께 인간 활동에 따른 기후벼화가 이러한 기온상승을 불러왔다고 입을 모으고 있다. 한편 지난해 12월은 미국 역사상 가장 따뜻하고 강수량이 많은 것으로 기록됐다. 저작권자 © 에너지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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