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난방공사 측은 그 동안 지역난방의무사용지역 여부에 대해 쉽게 알 수 있는 방법이 없어 사용희망자가 해당 사업소에 매번 문의해야 하는 불편함이 있어왔고 이에 대한 민원이 발생해 왔다고 설명했다.
특히 이 웹 지도는 홈페이지를 통해 제공되며, 지역난방 공급여부에 대한 조회가 가능하도록 개발됐다.
김성회 지역난방공사 사장은 “이번 웹 지도 제작은 사내 여러 부서가 국민의 불편사항 개선을 위한 협업으로 성과를 창출했다는데 의미가 있다”면서 “정부 3.0을 바탕으로 검색기능을 강화하는 등 이 서비스를 발전시켜 전사적으로 확대해 나가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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