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락 오바마(Barack Obama) 미국 대통령과 시 진핑(Xi Jinping) 중국 국가주석은 지난 30일(현지시각) 프랑스 파리에서 개막한 ‘제21회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1)’에 참석한 가운데 정상회담을 갖고 이번 총회가 기후변화대응을 위한 중요한 기회를 제공하게 될 것이라면서 야심차고 성공적인 결과물이 나올 수 있도록 함께 협력키로 의견을 모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이들 정상은 양국관계부터 기후변화문제까지 다양하게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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