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신에 따르면 저스틴 트뤼도(Justin Trudeau) 캐나다 총리는 지난 27일(현지시각) 몰타(Malta) 현지에서 열린 유럽연합-아프리카 정상회의에서 캐나다는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개발도상국에 앞으로 5년간 26억5000만 달러를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트뤼도 총리는 “캐나다는 기후변화에 대응할 준비가 돼 있다”면서 “세계에서 가장 가난하고 취약한 나라들을 돕는 방안을 포함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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