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소경영인증은 영국 정부에서 기후변화대응을 위해 지난 2001년 설립한 비영리법인 Carbon Trust에서 개발한 세계 최고 권위의 국제온실가스 감축 인증제도로 우리나라에서는 생산성본부에서 도입해 위탁 수행하고 있다.
이날 허엽 남동발전 사장은 “Post-2020 신(新)기후체제와 국내 배출권시장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기 위해선 탄소경영체제 고도화가 필요하다”면서 “이번 글로벌 탄소경영인증 공동추진을 통해 온실가스 감축을 강화하고 기업 신뢰도를 향상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에너지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