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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탄공사…얼마만의 성과급인데 또 뭇매
김진철 기자  |  kjc@energy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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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5.09.06  10:4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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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타임즈】올해 국정감사가 며칠 앞으로 다가오면서 의원들의 국정감사 자료가 쏟아지고 있다. 젊은 정치인이면서 활발한 의정활동으로 세간의 주목을 받고 있는 박완주 의원(새정치민주연합)이 국정감사 자료를 냈는데 제목이 ‘회사는 망하는데 임원들은 꼬박꼬박 성과급 잔치’.

요지는 지난해 기준 부채가 1조5604억 원에 달함에도 불구하고 성과급 잔치를 벌였다는 것.

그러나 석탄공사 임직원들은 지난 2011년 D등급, 2012년 E등급, 2013년 E등급 등을 각각 받으면서 성과급을 한 푼도 받지 못했다. 그러다 지난 2014년 C등급을 받으면서 성과급을 받게 된 것.

지난해 기준 에너지공공기관 1인당 복리비는 대략 319만 원 수준인 반면 석탄공사는 이들 중 최저인 66만 원. 이 같은 각고의 노력 끝에 석탄공사는 어렵게 정부경영평가 C등급을 받으면서 임직원들이 성과급을 받았는데 또 다시 성과급 잔치 뭇매를 맞고 있다.

박 의원실은 관련 자료로 최근 3년간 자료만 제시했다. 최근 5년간 자료만 제시했더라도 석탄공사 임직원들은 조금은 덜 억울하지 않을까.

석탄공사 부채문제는 일방적으로 석탄공사 임직원에게 책임으로 돌리기에 앞서 과거 정부정책에서 문제점을 찾고 또 정부정책에서 해결책을 찾는 게 옳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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