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양해각서가 체결됨에 따라 지역난방공사는 앞으로 3년 간 15억 원을 투자해 해양에너지를 활용한 지역냉난방공급시스템 모델개발에 나서는 등 해양수산부와 연안지역의 해수냉난방시스템 기술개발과 보급 확대를 위해 공조하게 된다.
이날 김성회 지역난방공사 사장은 “해양에너지와 집단에너지의 융·복합 사업은 에너지위기와 기후변화대응 수단으로서 온실가스 감축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면서 “이 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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