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타임즈】22일 16시 14분경 OCI공장(전북 군산시 소재)에서 파이프배관손상으로 다량의 실란(SiH4)가스가 누출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배관보수작업을 하던 근로자 1명이 호흡곤란증상을 보이면서 인근 병원에 옮겨졌으나 생명에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누출량과 사고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 한편 실란가스는 무색의 유해성물질로 인화성이 매우 높고 피부에 화상을 유발하며 흡입 시 호흡곤란 등을 일으킬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저작권자 © 에너지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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