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타임즈】4월 취업자 수 증가 폭이 2013년 이후 처음으로 20만 명대로 떨어졌다. 13일 통계청이 발표한 ‘4월 고용동향’에 따르면 4월 취업자 수는 전년 동월 대비 21만6000명 증가에 그쳤다. 2013년 2월 이후 가장 낮은 수치다. 세월호 사태가 있었던 지난해 4~5월 취업자 증가 폭은 40~50만 명대를 유지한 바 있다. 이에 따라 4월 취업자 수 증가 폭이 1년 전보다 급감함에 따라 고용사정이 더욱 악화된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저작권자 © 에너지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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