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난방공사, 협력사와 안전·보안의식 결의대회 가져
지역난방공사, 협력사와 안전·보안의식 결의대회 가져
  • 김진철 기자
  • kjc@energytimes.kr
  • 승인 2015.04.16 00:54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에너지타임즈】지역난방공사와 협력회사의 임직원들이 안전·보안의식을 제고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한국지역난방공사(사장 김성회)는 협력회사의 안전·보안의식 고취를 위해 임직원을 한전KPS(주)·코오롱글로벌(주)·(주)시스원 등 설비와 열 배관 유지보수업체 등 협력회사 관계자 80여명과 15일 판교지사에서 ‘안전·보안실천 결의대회’를 가졌다.

이날 결의대회는 ‘안전·보안은 지키Go, 사고는 줄이Go’란 슬로건 아래 진행됐으며, 사이버보안과 안전의식함양, 무사고제로 달성 등의 의지를 다지는 장으로 꾸며졌다. 

김성회 지역난방공사 사장은 공급안정을 위한 안전·보안 강화를 경영방침으로 선포한 후 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왔다면서 플랜트관리처를 플랜트안전처로 개편하는 등 안전관리부문을 강화할 수 있도록 조직개편을 단행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이날 결의대회를 통해 지역난방공사를 위해 일하는 모두가 국가기반시설보호에 일익을 담당한다는 사명감을 가져줄 것”을 당부하기도 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