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GE코리아 임직원 80여명은 전통시장 전기요금절약을 위해 기존 백열등과 오래된 형광등 300개를 LED조명으로 직접 교체하는 작업에 나섰으며, 상인들에게 효율적인 에너지활용에 대한 지식 나눔을 실천했다. 또 조명을 교체한 상점에 그린존(Green Zone) 스티커를 부착한 뒤 에너지절약을 실천하는 상인들을 격려했다.
영동전통시장에 제공한 제품은 GE LED A19 13W 조명으로 기존 백열등 대비 수명이 15배 이상 길며 전기사용량을 80% 이상 줄인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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