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연금공단, 장애인 복지관 15곳 최우수기관 시상
국민연금공단, 장애인 복지관 15곳 최우수기관 시상
  • 오혜은 기자
  • eun@energytimes.kr
  • 승인 2015.02.13 1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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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연금공단은 지난해 장애인 활동지원기관 평가를 통해 15곳을 '활동지원 서비스품질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하고 시상식을 열었다고 13일 밝혔다.

공단은 작년 처음으로 복지관 154곳을 대상으로 정기평가를 실시, 이 중 상위 10%에 해당하는 서울 강북장애인종합복지관 등 15개 기관을 최우수 기관으로 뽑았다.

이 기관은 장애인에게 신체활동지원, 가사활동지원 및 사회활동지원서비스를 제공하고 공단은 이에 대한 관리 업무를 수행한다.

최광 이사장은 시상식에서 "장애인들이 만족하는 최고의 명품 복지서비스로의 발전을 위해 공단과 활동지원기관이 상호 협력할 것을 약속하자"며 "최우수기관의 우수사례가 다른 기관에 많이 전파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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