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E라이팅코리아(대표이사 송명민)가 서울시 용산구에 위치한 국내 최대 전자제품유통단지인 나진전자상가 10개 동 전체조명 중 55%가 집중된 사무실 집합건물 전체 조명을 LED조명으로 교체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서울시의 LED보급 확대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이번에 설치된 GE 평판 면 LED조명은 형광등 대비 낮은 소비전력으로 더 많은 빛과 우수한 빛의 질을 제공한다. 주로 상업용 빌딩과 사무실, 대형 할인마트 등에 사용된다.

한편 GE라이팅코리아는 16일부터 오는 18일까지 용산전자상가 드래곤 페스티벌에 참가해 LED조명의 장점을 홍보하고 일반시민의 LED조명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