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와 관련 지역난방공사는 오는 30일까지 원서를 접수받을 예정이다.
특히 올 하반기 신입사원 채용 시 필기시험에 전공과목 이외에도 한국사 시험을 신설하고 인성면접을 경영진면접으로 강화되는 등 최고경영자가 직접 인성면접에 참여하게 된다.
지역난방공사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난방공사는 한국사와 한국어에 대한 평가를 강화해 전문지식은 물론 역사의식 등 인문학적 소양을 두루 갖춘 인재를 지속적으로 선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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