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광해관리공단(이사장 권혁인)이 그 동안의 기술개발성과를 공유하고 앞으로의 추진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18일 석탄회관(서울 종로구 소재)에서 ‘2014년도 광해관리기술 전문가 포럼’을 개최했다.

이날 포럼은 권혁인 광해관리공단 이사장을 비롯한 광해기술연구소와 외부전문가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으며 ‘전문가 의견수렴을 통한 광해방지기술 선진화 방안’이란 주제로 열렸다. 특히 광해기술개발 고도화와 실용화기술개발을 위한 토론의 장으로 꾸며졌다.

권혁인 광해관리관리공단 이사장은 “전문가들의 의견을 수렴해 선진광해기술개발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면서 “이를 토대로 세계 최고 수준의 광해관리전문기관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