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해관리공단 충청지사, 연탄공장 대표자 간담회 가져
광해관리공단 충청지사, 연탄공장 대표자 간담회 가져
  • 김진철 기자
  • kjc@energytimes.kr
  • 승인 2014.02.18 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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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광해관리공단 충청지사(지사장 박철량)가 관내 12개 연탄공장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대표자간담회와 함께 청렴서약에 나섰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연탄가격안정지원금 지원제도와 연탄보조사업 등 ‘연탄지원사업에 대한 정보’ 공유, 연탄공장의 현안사항과 건의사항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광해관리공단 충청지사는 연탄공장 대표자와 청렴 서약서를 상호 작성해 공정·청렴에 근거한 사업수행과 지원업무를 다짐했다.

박철량 광해관리공단 충청지사장은 “지속적인 정보공유와 고객과의 적극적인 소통을 통해 상호 협력하는 관계와 투명하고 청렴한 조직을 구현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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