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3월 세계 가스리더, 아시아가스 전략 논의
오는 3월 세계 가스리더, 아시아가스 전략 논의
  • 김진철 기자
  • kjc@energytimes.kr
  • 승인 2014.02.12 1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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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텍 2014 첫날 열려…가스 수요·공급 최신 이슈 다뤄져
오는 3월 천연가스업계 내놓으라는 대표들이 아시아지역 가스 전략에 대해 논의하는 장이 대한민국에 마련된다.

가스텍 2014 컨퍼런스·전시회 사무국은 오는 3월 24일부터 27일까지 킨텍스(경기 고양시 소재)에서 열리는 세계적인 가스·오일업계 행사인 ‘가스텍 2014 컨퍼런스·전시회(Gastech Korea 2014 Conference & Exhibition)’ 기간 중 24일 ‘미래 아시아가스수요를 위한 전략’을 주제로 한 전 세계 가스업계 거물들이 가스시장 수요·공급 이슈에 대해 논의하는 토론의 장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12일 밝혔다.

이날 토론에서 아시아지역 미래 가스수요 동향과 이 지역의 가스수요증가를 충족시킬 자원, 세계 가스무역의 변화가 아시아시장에 미치는 영향 등 가스업계 최신 이슈가 다뤄질 예정이다.

가스수요부문 연사로 ▲권영식 한국가스공사 자원사업본부장 ▲시게루 무라키(Shigeru Muraki) 도쿄가스 부사장 겸 에너지솔루션 사업부 최고경영자 ▲도메니코 디즈펜자(Domenico Dispenza) 국제LNG수입자협회 회장 ▲히로부미 카와노(Hirobumi Kawano) 일본 석유천연가스금속광물자원기구 사장이 참석할 예정이다.

가스공급부문 연사로 ▲피에르 브레버(Pierre Breber) 셰브론 부사장 ▲하마드 라시드 알 모하나디(Hamad Rashid Al Mohannadi) 라스가스 CEO ▲피터 코울먼(Peter Coleman) 우드사이드 페트롤리엄 CEO ▲로버트 프랭클린(Rob S. Franklin) 엑슨모빌 가스 및 전력 마케팅 사장 ▲스티브 래트클리프(Steve Ratcliffe) ENI LNG 코디네이션 수석 부사장 ▲마틴웨츨라(Maarten wetselaar) 셸 업스트림 인터네셔널 디렉터 ▲필립 올리비에(Philip Olivier) GDF SUEZ LNG 사장 ▲마틴 휴스턴(Martin Houston) 前 BG그룹 최고경영자 ▲필립 스케(Philippe Sauquet) 토탈 가스&파워 사장 ▲데이비드 나이프(David Knipe) BP 글로벌 트레이딩&LNG 대표 ▲마크 롤리(Mark Rowley) 베이커 보츠 LLP 파트너 등이 나선다.

특히 이들은 ▲글로벌 가스시장 ▲비전통 가스개발 ▲가스가격책정 ▲LNG공급 ▲파이낸싱 ▲LNG프로젝트 등 이슈에 대한 관점을 밝힐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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