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라루체 “LED조명시장 개화 원년 삼을 것” 발표
솔라루체 “LED조명시장 개화 원년 삼을 것” 발표
  • 김진철 기자
  • kjc@energytimes.kr
  • 승인 2014.02.10 1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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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라루체(대표 김용일)가 지난 7일 라마다호텔(경기도 수원시 소재)에서 전국 솔라루체 대리점 대표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4 솔라루체와 함께하는 워크숍’을 개최하고 이 자리에서 올해 조달시장에서의 높은 점유율을 유지하면서 품질·디자인에서 차별화된 제품으로 민수와 해외시장을 통틀어 적극적으로 공략키로 했다.

특히 솔라루체는 ▲조달청의 다수공급자계약(MAS) 규정 변화를 통한 입찰 기회 확대 ▲에너지관리 공단의 민간 부분 지원 사업 확대 ▲환경부의 에너지 목표 관리제 시행 ▲지역사회와 지자체의 LED 조명 보급 사업 확산 등 올해 LED조명수요가 급증할 것으로 예측됨에 따라 올해를 LED조명시장 개화의 원년을 삼겠다고 밝혔다.

이날 김승원 솔라루체 연구소장은 고성능에 디자인까지 고려한 제품개발을 통해 사무공간과 일반가정에 두루 적용 가능한 다양한 제품을 갖춰 올해 LED조명시장에 대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뿐만 아니라 솔라루체는 지난해 중소기업청 주관 기술혁신형 중소기업(INNO-BIZ) 선정과 에너지절약 전문기업(ESCO) 등록을 통한 다양한 사업의 참여 기회 확보,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표창, NET 신기술 인증, 실외등 조달우수제품 지정 등 다양한 성과를 거두었다고 발표하기도 했다.

김용일 솔라루체 대표는 “올해 워크숍은 전년보다 2배 가까운 업체가 워크숍에 참여함으로써 LED조명시장에 뜨거운 관심을 확인할 수 있는 자리였다”면서 “이러한 기대에 부합하는 최고의 기업으로 도약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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