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LED형광램프는 기존 형광등 대신 RL우기만 하면 바로 사용이 가능한 방식으로 설계됐으며, 누구나 손쉽게 교체할 수 있는 게 특징이다. 또 소비전력 24W로 일반 형광등 대비 30%, 기존 LED형광램프 대비 10% 이상 전력을 절약할 수 있다.
솔라루체 측은 자체 특허기술을 통해 제품에 안전스위치를 달아 제품이 완벽하게 설치되기 전까지 전류가 흐르지 않도록 돼 있고 안전 이외에도 외관의 심미성을 높이기 위해 노력한 결과 다른 회사 제품 대비 램프의 지름을 2mm 감소시켰다고 설명했다.
김용일 솔라루체 대표는 “솔라루체 LED형광램프는 기존 형광등 제품보다 높은 전력효율을 가지면서도 소비자들이 손쉽게 설치할 수 있는 획기적인 장점을 가진 제품”이라면서 “조달시장에서 인정받은 솔라루체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민수시장 또한 적극 공략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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