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 국제원자력대학원대학교(총장 박군철)는 지난 22일 석사학위를 받게 될 우리나라를 포함한 8개국 54명에 대한 제1회 석사학위 수여식을 가졌다.
이날 졸업한 졸업생은 지난 2년간 원전 전반에 대한 이론과 실무교육을 받고 프로젝트별 석사과정을 마쳤다.
박군철 총장은 “세계 원자력 산업을 선도할 수 있도록 모든 졸업생이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한 뒤 “동문회 네트워크를 통해 서로 교류하고 기술 나눔을 실천해 원자력대학교 학파를 형성해 나가줄 것”을 주문했다.
저작권자 © 에너지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