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남성 원장, 신재생E현장서 애로사항 손수 챙겨
안남성 원장, 신재생E현장서 애로사항 손수 챙겨
  • 김진철 기자
  • kjc@energytimes.kr
  • 승인 2014.01.23 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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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남성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 원장이 신재생에너지 관련 중소기업의 연구개발 진행현황을 점검하고 애로사항을 직접 챙기기 위해 지난 22일 태양광발전 모듈개발 중소기업인 에스에너지를 방문했다.

이날 안 원장은 “중소기업이 단순히 제품화와 생산에 기치지 않고 엔지니어링 등 독자기술을 확보해야 할 것”이라면서 “에너지 중소기업들이 핵심부품을 표준화하고 신기술을 도입하는 등 글로벌 기술경쟁력 확보에 큰 관심을 가져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안 원장은 지난 9일 대양수력과 해성굿쓰리를 방문한 바 있으며, 신성쏠라·도드람환경연구소·삼양에코너지·프로파워 등 전국 각지의 중소기업을 직접 방문해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챙기고 기획·평가관리에 반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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