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하나면 세계 어디서나 보일러 컨트롤
스마트폰 하나면 세계 어디서나 보일러 컨트롤
  • 김진철 기자
  • kjc@energytimes.kr
  • 승인 2014.01.22 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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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동나비엔, 신제품 ‘나비엔 콘덴싱 스마트 톡(TOK)’ 출시
경동나비엔(대표 최재범)이 스마트폰으로 언제 어디서나 보일러의 상태를 확인하고 전원을 비롯한 난방·온수 온도조절과 난방예약 설정 등 모든 기능을 제어할 수 있는 신제품 ‘나비엔 콘덴싱 스마트 톡(TOK)’을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경동나비엔은 지난해 업계 최초로 스마트폰으로 원격제어할 수 있는 ‘나비엔 스마트 톡(TOK)’을 출시한데 이어 이 신제품을 선보이면서 스마트 톡 시리즈 라인업을 고효율 콘덴싱보일러까지 확장할 수 있게 됐다.

특히 이 제품은 부식과 침식에 강한 일체형 스테인리스 스틸 열 교환기 적용으로 뛰어난 내구성을 자랑하며, New ASA(Auto Sense Adaptive) 컨트롤 기능으로 온수와 쾌적한 난방을 유지할 수 있는 특징을 갖고 있다.

최재범 경동나비엔 대표는 “나비엔 콘덴싱 스마트 톡은 세계 최고 수준의 열효율을 가진 콘덴싱보일러를 더욱 편리하고 스마트하게 이용할 수 있다”면서 “앞으로도 경동나비엔은 차별화된 품질과 편의성을 통해 보일러 기술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경동나비엔은 지난 1988년 아시아 최초로 콘덴싱보일러를 개발하고 국내 콘덴싱 기술 특허 출원 중 73%가량을 차지하고 있다. 또 26년 연속 우리나라 콘덴싱보일러 생산·판매 1위를 차지하는 등 차별화된 콘덴싱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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