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교육硏, 멤브레인 산업전망 등 세미나 18일 개최
산업교육硏, 멤브레인 산업전망 등 세미나 18일 개최
  • 김진철 기자
  • kjc@energytimes.kr
  • 승인 2013.12.08 1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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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타임즈 김진철 기자] 산업교육연구소(소장 김성의)가 2차 전지 분리막을 포함한 멤브레인의 산업전망과 기술개발, 상용화 등을 논의하기 위해 오는 18일 사학연금회관(서울 영등포구 소재)에서 ‘2014 신개념 멤브레인(2차전지 분리막포함) 산업전망과 기술개발 및 상용화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날 세미나는 2014년 멤브레인 주요 시장별 수요전망과 소재별 특성 / 제조업체 동향부터 각 분야 응용기술별 개발동향, 시장전망, 적용사례 소개, 차세대 멤브레인 소재 기술개발 등 제반과정을 집중적으로 논의하는 장으로 꾸며질 예정이다.

특히 이날 ▲2014년 멤브레인 주요 시장별 수요전망과 소재별 특성/기술적용 및 제조업체 동향 ▲수처리용(산업용 수처리/정수 및 하수고도처리)멤브레인 제조공정과 관련 신소재의 기술개발, 시장전망 및 적용사례 ▲해수담수화와 염도차 발전용 멤브레인 및 제조/응용/공정 기술개발과 시장전망 ▲중대형 리튬2차전지용 나노섬유기반 부직포 분리막 제조공정과 기술개발,시장전망 및 적용사례 ▲그래핀을 적용한 신개념의 CO2분리막 소재 기술개발과 시장전망 및상용화 전망 ▲연료전지용 멤브레인 제조공정과 관련 신소재의 기술개발,시장전망 및 적용사례 ▲나노섬유, 그래핀 기반 멤브레인 제조공정과 기술개발, 시장전망 및 적용사례 ▲MF / UF / RO / NF 멤브레인 원리와 응용기술개발 및 적용사례 등의 주제발표가 이어질 예정이다.

산업교육연구소 관계자는 “멤브레인 기술은 소재기술, 가공기술, 응용기술 및 토목, 환경기술까지 다양한 기술융합이 필요한 분야이기 때문에 참여하는 기업이 크게 늘어나는 추세”라면서 “이 세미나는 최근 국내외 기술개발과 시장의 현주소 및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모색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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