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스토코리아, 신제품 열화상카메라 ‘testo 870’ 출시
테스토코리아, 신제품 열화상카메라 ‘testo 870’ 출시
  • 김진철 기자
  • kjc@energytimes.kr
  • 승인 2013.12.08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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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타임즈 김진철 기자] 테스토코리아(지사장 이명식)가 작고 가벼워 작업여건이 좋지 않은 현장에서도 안전하게 측정이 가능한 신개념의 열화상카메라 ‘testo 870’을 출시했다고 지난 6일 밝혔다.

이 제품은 한 손으로 손쉽게 측정할 수 있는 작은 사이즈와 500g의 가벼운 무게로 제작됐다. 또 3개 버튼으로 모든 기능의 조작이 가능, 초보자도 쉽고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장점을 갖고 있다.

특히 이 제품은 고정초점방식기능을 통해 렌즈의 초점을 맞추지 않아도 손쉽게 진단할 수 있으며, 촬영 후 소프트웨어를 통하지 않고도 사진파일로 이미지를 제작할 수 있는 특징을 갖고 있다.

테스토코리아 관계자는 “(이번 신제품은) 비용과 무게의 부담을 줄여 더 많은 전문가가 손쉽게 사용할 수 있는 열화상카메라”라면서 “위험한 현장에서 근무하는 전문가가 좀 더 안전하게 업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최상의 진단파트너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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