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타임즈 김진철 기자] 한국가스안전공사 광주전남지역본부(본부장 문종삼)가 올해 서민층 가스시설사업을 마무리하고 그 동안의 성과와 개선할 점을 돌아보고 내년도 사업을 준비하기 위해 지난 4일 14개 시·도 가스담당공무원과 가스시설개선사업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3년 서민층 가스시설개선사업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서민층 가스시설개선사업에 참여한 지방자치단체와 사업자들이 다양한 사례를 공유하고 애로사항과 개선의견을 적극적으로 개진할 수 있는 장으로 꾸며졌다.

문종삼 가스안전공사 광주전남지역본부장은 “사업 참여자의 의견을 반영해 더욱 내실 있는 개선사업을 추진할 것”이라면서 “특히 지방자치단체에서 타이머 콕 보급에도 예산을 반영하는 등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