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워크숍은 신재생에너지설비인증기간 단축을 위한 성능검사표준화 방안을 소개하고 태양전지모듈 비교시험, 단일 시험성적서, 디버깅 유형분석·방지내용 등 성능검사 표준화방안을 인증기업과 정보를 공유하는 장으로 꾸며졌다.
에너지관리공단 관계자는 “이번 워크숍을 통해 제조업체의 의견을 수렴해 국제화시대 국내 신재생에너지제조업체가 국제경쟁력을 효과적으로 확보하도록 국제표준화에 부응한 신재생에너지설비인증제도를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신재생에너지설비인증제도는 일정기준 이상의 내구성과 성능을 지닌 설비에 대해 인증을 부여하는 임의제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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