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타임즈 김진철 기자] 두산그룹 연강재단(이사장 박용현)이 지난 19일 두산어린이가족으로 선정된 장학생 51명을 초청해 두산 임직원들과 함께 두산베어스 잠실 홈경기를 관전하는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어려운 환경 속에서 실질적인 가장 역할을 하는 두산어린이가족 장학생 중 중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이날 두산 임직원 65명이 학생들과 1:1로 짝을 이뤄 야구경기를 관전하고 안전한 귀가를 위해 집까지 동행했다. 한편 이날 두산베어스 선수단도 행사에 동참, 두산어린이가족에게 사인볼을 선물하고 포토타임을 가졌다. 저작권자 © 에너지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0 댓글입력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이름 비밀번호 내용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회원 로그인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 최신순 추천순